소위 말하는 '자산가'라느니 '부자'라느니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나심 탈레브 할아버지의 말이 맞습니다.
본인이 정말 확신이 있고 자기만의 투자법이 있다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그 투자법을 익히고 다지는 방법이지
남들에게 유튜브하거나 강연하는 방법이 아닐겁니다.
정말 유명해서 당연히 수십억 정도 크게 주식할 줄 알았는데
4억인가... 투자하는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4억. 큰 돈이죠.
그런데, 그 돈을 굴려서 투자한다고 강연도 하는 건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그분도 아는 거죠
본인이 실제로는 투자를 잘 하는게 아니다보니
정보를 팔거나 강연하는 게 더 돈이 된다고.
참 실망스럽게 남을 이용하거나 뒷통수 치려는 분들 많이 봅니다.
투자란 항상 어려운 문제고,
주식 시장이란 'The Great Humilator'라고,
이렇게 포스팅하는 교만한 저도 항상 조심.
아까운 투자금, 잘 지켜서(손실로부터, 사기꾼으로부터) 잘 투자합시다.
p.s.
무슨 인터넷에 수십억대 자산가라느니 하는 분들
자산 자본 부채 로 정확한 내역 알아보면 좋겠네요
다들 너무 속이 보여서...
텔레그램 리딩방 속 주식 전문가들. (4) | 202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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