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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대표 '이여영'씨의 공금횡령, 임금체납에서 양육권 박탈 후 아이납치까지

잘 쓰자!/TV, 스타, 연예계

by SH2030 2023. 3. 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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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이전에 유명했던 한식 술집이었는데 '이여영'씨가 대표입니다. 여러 논란들이 있었는데 최근 이혼한 남편과의 양육권 문제로 또 논란이 커져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여영 대표 논란 사진들
방송에서 남성 성기에 관해 언급한 것도 여러 논란 중 하나였죠.

최근에 뉴스가 몇개 나왔습니다. 

스타 여성 CEO의 몰락… 횡령·임금체불에 자녀 약취 혐의로 경찰 수사 - 조선일보 (chosun.com)

 

스타 여성 CEO의 몰락… 횡령·임금체불에 자녀 약취 혐의로 경찰 수사

스타 여성 CEO의 몰락 횡령·임금체불에 자녀 약취 혐의로 경찰 수사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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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여영씨가 누구야? - 프로필부터 과거 여러 논란들 짧게 정리
2. 이여영씨 양육권 없이 무단으로 아이 데려가 소송 중인 사연

1. 이여영이 누구야? - 프로필부터 과거 여러 논란들 정리

짧게 프로필을 보자면,

1981년생, 칼럼니스트 겸 기업가 
서울대 농대 학사 졸업 -> 이후 헤럴드 미디어 계약직기자 근무 

2014년 요식업체 '월향' - 한식 주점 같은 곳입니다. 
-> 이게 초기 몇년간 대박이 나서 여러 지점들을 냈습니다. 

유명한 '정식당'의 임정식 씨와 결혼한후, 아이를 가졌으나 이후 2022년 이혼이 알려졌고 양육권도 잃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월향
나름 광화문이랑 잘나가던 월향이었는데, 마지막엔 P2P 업체에까지 손벌렸었죠... 결국 폐업

그런데, 이분 논란 많고 횡령으로 구속까지 된 분입니다. 

이전 논란들만 짧게 정리하자면

링크 : 이여영 - 나무위키 (namu.wiki)

1. 월향 제품 폭리 및 원산지 허위기재 (국산이라 쓰고 중국산 꽃게 사용)
2. 월향 직원 임금 체납 및 회삿돈 횡령
 - 248명, 총 13억원 넘는 금액 -> 2020년 직원들로부터 임금체불로 횡령 -> 2021년 1월 구속됨
3. 전 남편의 회사 공금 횡령 
 - 임정식 씨와 함께 세운 다른 법인에서도 40여 억 원을 빼돌림
4.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 박탈되었는데 아이를 불법으로 데려가서 돌려주지 않음
 - 법정에서 양육권은, 국내에서 대부분 모계 쪽이 훨씬 유리함에도 박탈당했는데,
 무단으로 아이를 데려가 남편에게 돌려보내지 않음. 

그래서 최근 저 4번 논란 때문에 시끄러운 겁니다. 

 

2. 이여영씨가 양육권 없이 무단으로 아이 데려가는 이야기 

 

 

결론은, 

이여영씨는 이에 대한 해명이, 또 독특합니다. 

본인이 폭행당하고 아이를 빼앗겼다는 건데...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 빼앗긴 건 본인이거든요

(현재 이여영씨는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이 남편에게 갔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왠만하면 양육권이 모계 쪽으로 갑니다.)

링크 : '여자 백종원' 이여영 "전 남편에 아이 뺏기고 숨 못 쉬어… 지지 않겠다" - 뉴스 1 (news1.kr)

 

'여자 백종원' 이여영 "전 남편에 아이 뺏기고 숨 못 쉬어…지지 않겠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한식 주점 '월향' 대표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었던 이여영씨가 전 남편 임정식 셰프에게 아이를 뺏긴 후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26일 이씨는 자신

www.news1.kr

 

이제는 사람들이 좀 중립기어에 둔채 지켜보는 게,

월향 입금체불 + 공금횡령 총 50~60억 할 때도 

 

갑자기 최저임금 인상을 지지하면서 최저임금인상 반대하는 사람들을 기득권층이라면서,

혁신이 부족하다느니 엄청 비판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가 중국 부세를 법성포 굴비로 바꿔 판 거랑

시판 막거리를 따서 별도 제품으로 속여 판 거랑 

간장 게장도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중국산으로 속여 팔던 때... (창조경제)

장관 친분 업체 PPL? 중소벤처기업부 간부회의 뒷말 | 일요신문 (ilyo.co.kr)

오죽했으면 당시 중앙부처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장관 친분 업체 PPL? 중소벤처기업부 간부회의 뒷말

[일요신문] 중소벤처기업부 간부회의가 열린 장소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박영선 장관이 개인적 친분이 있는 인사의 운영 업체 간접 광고(PPL)를 해 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다. 박 장관

ilyo.co.kr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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