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애매함+더블쿼터파운더 버거의 애매함.

맥도날드 햄버거 포스팅입니다! 

 

1. 맥도날드를 한번씩 가서 먹거나 시켜먹는데, 

(개인적으로는 맥도날드에서 아이스커피/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가장 좋아합니다. 

스타벅스보다 저렴한데 스타벅스보다 맛남.)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르니 그러려니 하는데, 맥도날드 좀 애매해졌습니다.

2. 2년쯤, 빵까지 맛없을때는 정말 최악이었는데,

맥도날드 햄버거번이 그래도 좀 맛있어지면서 최악까지는 아니지만 

요즘은 오히려 롯데리아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롯데리아 더블X2 버거에, 번 바꾸고 야채 추가하면 꿀맛

3. 각설하고, 그나마 맥크리스피 클래식버거랑 맥크리스피 디럭스버거는 생각보다 비싸기만하고 맛없어서 너무 별로였는데, 그나마 더블쿼터파운더 버거를 먹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좀... 애매합니다. 

 

4.

'더블쿼터파운더' 사진입니다. 패티도 좀 두꺼워서 버거킹 와퍼보다 나은데, 진짜 치즈 2장에 양파간것 조금만 들어있...

그나마 더블쿼터파운더가 가격대비 맛있는데,

패티 2장(빅맥보다 훨씬 두꺼움) + 치즈 2장 + 소스 + 양파 간것 아주 조금 (슬픕니다) 라서 맛이 좀 안맞습니다 

피클이랑 양파간것이라도 더 넣든지, 

이거무슨.... 

야채싫어하는 편식하는 아이용도 아니고....

 

더블쿼터파운더. 1/4파운드라고 쿼터파운더, 패티 2장이라고 더블 쿼터파운더.

쉑쉑버거가서도 더블쉑먹지만,

요즘 맥도날드 메뉴들 보면 갈수록 실망.... 

그나마 브루클린더 버거조인트 맛있고,

이젠 와퍼도 가격을 올해만 두번 올려 단품이 6,900원일 예정이라네요. 슬픕니다.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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